[사진] 박지성, 이번엔 ‘풀타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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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右>)이 31일(한국시간) 열린 2007~2008 프리미어리그 포츠머스와의 홈 경기에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 90분간 풀타임으로 그라운드를 누볐다. 맨U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두 골을 몰아 넣은 데 힘입어 2-0으로 완승, 하루 만에 선두를 되찾았다. 드리블해 들어가는 박지성이 포츠머스 노 파마롯의 제지를 받고 넘어지고 있다. [맨체스터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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