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서울 용산역에서 열린 ‘달리는 열차 카페’ 시승행사에서 승객들이 통기타 가수와 함께 노래를 부르고 있다. 코레일 측은 4일부터 장항선의 새마을호와 무궁화호에 미니 콘서트룸·테라피룸·인터넷 시설 등을 갖춘 열차카페를 운행하며 10월부터는 경부선과 호남선 등 전 노선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변선구 기자
31일 서울 용산역에서 열린 ‘달리는 열차 카페’ 시승행사에서 승객들이 통기타 가수와 함께 노래를 부르고 있다. 코레일 측은 4일부터 장항선의 새마을호와 무궁화호에 미니 콘서트룸·테라피룸·인터넷 시설 등을 갖춘 열차카페를 운행하며 10월부터는 경부선과 호남선 등 전 노선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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