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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트클럽 28게임 무패-佛프로축구 사상 최다연속 기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0면

○…낭트클럽이 프랑스 프로축구리그사상 최다경기 무패기록을 세웠다.낭트는 5일 니스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28게임연속무패를 달성,지난 시즌 파리 생제르망이 세운 27게임 연속무패 기록을 경신했다.
낭트는 이날 승리로 17승(11무)째를 챙기며 이날 오제르클럽과 비긴 파리 생제르망과의 승점차를 11로 벌리며 우승에 한발짝 다가섰다.
마드리드.바로셀로나 각축 ○…스페인프로축구리그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나란히 1승씩을 추가하며 치열한 선두다툼을벌이고 있다.
5년만에 정상복귀를 노리는 레알 마드리드는 「귀공자」 페르난도 레돈도(아르헨티나)와 덴마크의 신예 MF 마이클 로드럽등 용병들의 맹활약으로 스포르팅 기용을 4-0으로 대파했다.
〈辛聖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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