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찬 마을」로 선정-전남 곡성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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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전남곡성군곡성읍대평2구(이장 金亨來)가 「활기찬 마을상」 최우수마을로 선정돼 내무부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또 구례수출오이영농조합 이강철(李康喆)대표등 도내 농민 네명이「열심히 일하는 농민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밖에 고흥군포두면상대리(이장 李英熙)와 나주시왕곡면덕산리(이장 崔昌淵)가 「활기찬 마을상」우수마을로 선정됐다.
[光州] 전남도는 6개반 12명의 점검반을 편성,2일부터 8일까지 도내 2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식수및 농업용수 확보상황등 겨울가뭄대책 추진에 대한 전반적인 현지 실태를 점검한다.
도는 이번 현지점검을 토대로 5월말까지 비가 오지 않을 경우에 대비한 가뭄대책을 마련,추진할 방침이다.
[光州] ***45개 다리 전면개축 전남도는 총사업비 97억5백만원을 들여 구례군 광의교와 고흥 서오교등 낡고 사고위험이큰 도내 45개 교량을 전면 개축하기로 했다.
또 도는 담양 대추교와 곡성 계산교등 노후교량 1백94개도 1백28억5천6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보수할 계획이다.
[求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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