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프로>그렘린Ⅱ-MBC

스티븐 스필버그의 앰블린엔터테인 먼트가 제작한 코믹 공포영화의 속편.귀엽기 짝이 없는 동물 모과이는 털에 물이 묻으면 잔인하고 무서운 괴물 「그렘린」으로 변해 말썽을 빚는다.전편에서중국노인에게 되돌아갔던 그렘린 기즈모가 차이나타 운이 헐린 뒤거리로 혼자 쫓겨나는 데서 속편이 시작된다.기즈모는 마침 빌리와 케이트가 일하고 있는 클램프회사의 유전자연구소에 잡혀간다.
피비 캐츠.자크 켈리건 주연.
승국은 석진에게 호감을 느껴 집으로 초대한다.석진을 본 순간하영은 크게 당황하지만 석진은 처음 만난 사이인 것처럼 냉정히대한다. ***시인 조정권의 시세계 조명 문학산책 EBS 오후9시50분 「신성함으로서의 순례-시인 조정권」.『겨울산을 오르면서 나는 본다/가장 높은 것들을 추운 곳에서/얼음처럼 빛나고/얼어붙은 폭포의 단호한 침묵/가장 높은 정신은/추운 곳에서 살아 움직이며/허옇게 얼어터진 계곡과 계곡 사이/바위와 바 위의 결빙을 노래한다』.지난 91년 연작 실험시『산정묘지』로 김수영문학상과 소월문학상을 동시에 수상한 조정권의 시세계를 조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