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용 국산담배 "오마 샤리프" 시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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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수출용 담배 「오마 샤리프」가 6일부터 국내에서도 시판된다.
값은 「하나로」와 같이 한갑(20개비)에 1천원.담배인삼공사는애연가들의 다양한 기호에 부응하고,늘어나는 외산담배 점유율에 대응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수출만 하던 이 담배를 시판키로 했다고 밝혔다.오마샤리프 한 개비당 타르는 7.5㎎,니코틴은 0.
71㎎으로 말보로라이트(타르 11㎎,니코틴 0.8㎎)에 비해 부드러운 맛을 가지고 있다.
〈沈相福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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