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배 신예기사 초강세 파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2면

○…제5기 비씨카드배에서 신예기사들이 초강세를 보이며 준결승에 3명이나 진출했다.최명훈(崔明勳.20)4단,김성룡(金成龍.
18)3단,김영삼(金榮三.21)2단 등이 바로 파란의 주인공이다.이중 김영삼 2단은 지난해 5단이하 부문에서 최다승(62승)한 유망주이다.
21일 조훈현(曺薰鉉)9단이 막차로 4강에 합류해 비씨카드배는 曺9단 한 사람을 신인 3명이 협공하는 형국이 됐다.준결승전의 대진은 曺9단-김성룡 3단,최명훈 4단-김영삼 2단전으로짜여졌다.타이틀 보유자는 이창호 7단.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