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NHK 지진관련 특별대담 중앙일보 1면 보도내용 소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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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일본 NHK 텔레비전은 22일 밤 스튜디오 벽면에 中央日報 17일자 1면 기사를 붙여놓은 가운데 중앙일보의 이석구(李錫九)특파원(東京총국장),미국ABC방송의 데보라 왕 특파원,영국 로이터 통신의 브라이언 윌리엄 특파원을 대담자로 초청해 이번 일본 지진사태와 연관된 특별 프로그램을 방송했다.이 프로그램은이번 지진 사태를 보는 세계의 시각을 일본 국민들에게 보여주기위한 것으로 세계의 유수언론중 국제감각과 균형감각을 갖춘 대표적인 신문.방송의 보도경향등을 집 중적으로 소개했다.NHK 방송은 이 방송을 통해 세계 유수언론이 보도한 일본인 像과 앞으로의 보도경향,이번 지진이 일본경제와 한국경제에 미칠 영향등을소개했다.NHK는 한국의 중앙일보와 르 몽드,인터내셔널 헤럴드트리뷴,더 타임스, 파이낸셜 타임스등과 영국의 BBC,미국의 ABC,독일의 ZDF등의 보도내용을 화면을 통해 보여줘 큰 관심을 끌었다.
[東京=吳榮煥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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