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 인조잔디 등 무등경기장 개·보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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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광주시는 무등경기장 야구장 인조잔디를 새롭게 교체하는 등 모두 16억원을 들여 3월 말까지 대대적으로 개·보수하기로 했다.

  매트형으로 선수들의 부상과 지열(地熱) 상승 등 불편이 적지 않았던 기존 인조잔디는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사용되고 있는 최신 인조잔디로 바뀐다.

 또 낡은 관중석 의자 2500여개를 교체하고 화장실을 리모델링해 산뜻하게 단장한다. 선수단 라커룸과 샤워실도 개·보수한다.  

이해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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