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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애·알렉스 '만원의 행복' 구두쇠 대결

중앙일보

입력

MBC 문지애 아나운서와 그룹 ‘클래지콰이’ 멤버 알렉스가 5일 MBC ‘행복주식회사-만원의 행복’을 통해 다시 만났다.

두 사람은 지난 가을 MBC 추석 특집 ‘스타 맞선 러브러브 스튜디오’에서 커플로 맺어졌던 사이. 그러나이날 방송에서는 ‘핑크빛’ 사이가 아닌 짠돌이·짠순이로 냉혹한 맞대결을 펼쳤다.

알렉스는 이날 방송에서 최초로 집을 공개하는 가 하면 근육질 몸매도 선보였다.

문지애 아나운서는 배가 고파어쩔 줄 모르는 등 평소 다소곳한 이지미와는 달리 영락없는 ‘식신’을 연상케 했고. 특별 출연한 가수 장윤정으로부터 개인기를 전수받기도 했다.

디지털뉴스[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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