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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외국어대학교, 학생 중심 독창적 학사 시스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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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외국어대학교(www.cufs.ac.kr)는 한국외대 교수진이 강의하는 교육 콘텐트와 첨단 IT시스템을 바탕으로 사이버대학의 글로벌화를 추구하고 있다.

 사이버외대는 제1회 대한민국 외국어교육대상 e-러닝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이 대학교는 설명했다. 또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지원하는 원격대학 경쟁력 강화 추진 콘텐트 개발 사업에서 3년 연속 최우수 우수 콘텐트로 선정됐다는 것이다. 온·오프라인 연계수업, 전과목 튜터 제도 등 독창적인 학사 시스템으로 학생 지향의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전과목 튜터 제도는 130여명의 한국외대 석박사, 대학원생 및 강사로 구성된 튜터들이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있다. 24시간 헬프데스크와 원격지원시스템을 운영, 학습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와 마케팅·e-비즈니스·경영학으로 세분화된 경영학부, 언론정보·광고홍보·문화콘텐츠 전공으로 구성된 언론홍보 문화콘텐츠학부가 있다. 사이버외대는 오는 2월 1일까지 2008학년도 제1학기 신 편입생을 모집하는 중이다. 사이버외대의 윤호숙 입학처장은 “더 편리한 환경에서 외대의 수준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받고자 하는 학생들의 수요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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