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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盜稅혐의 공무원自殺기도 중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3면

[釜山=鄭容伯기자]5일 오후2시쯤 부산시서구부민동 부산지검 제3별관 특수부 조사실에서 억대 도세(盜稅)혐의로 조사받던 부산 영도구청 공중위생계장 황문오(黃文五.54.前세무2계장)씨가살충제를 마시고 쓰러진 것을 검찰수사관이 발견,인 근 부산대병원으로 옮겼으나 중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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