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지구촌>獨 슈스터.뮐러 분데스리가 소득 1위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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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0면

○…독일의 분데스리가 축구선수 가운데 베른트 슈스터(레버쿠젠)와 안드레아스 뮐러(도르트문트)가 올 해 가장 많은 소득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주간 빌트誌가 분데스리가 선수및 감독들을 대상으로 올 소득을 조사한 결과 1백만마르크(5억1천만원)이상의 소득을 올린 선수 및 감독은 모두 36명으로 나타났으며 이 가운데 슈스터와 뮐러가 3백만 마르크(약15억2천만원)를 벌 어 나란히 소득랭킹 1위를 차지했다.칼 하인츠 리들레(도르트문트)와 로타르 마테우스(바이에른 뮌헨)는 2백50만마르크(12억8천만원)를 벌어 공동 3위에 올랐다.
감독 가운데서는 이탈리아인 지오바니 트라파토니(바이에른 뮌헨)가 1백50만마르크(7억6천만원)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렸다. [프랑크푸르트 AP=聯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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