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환상무림기 '풍림화산' 21일 공개 서비스 오픈

중앙일보

입력

게임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의 기대작 초환상무림기 다중접속역할수행온라인게임(MMORPG) 풍림화산(風林火山-바람 숲과 불의 산)이 21일부터 공개 서비스에 들어간다.

툰 쉐이딩 방식을 도입하여 게임 플레이 화면 자체가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초환상무림기 풍림화산은 엠게임에서 2년간 순수 개발인원 50명으로 개발비 50억을 투자하여 개발한 대작이다.

이번 공개 서비스는 지난 18일에서 연기된 것으로 그간 다양한 퀘스트 추가와 콘텐츠 도입 및 최종 안정성 확보 등으로 최종 점검 테스트가 늦어진데 따른 것이다.

풍림화산 측은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하여 즐거움을 주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점검 테스트를 연장했다"며 "그동안 안정성, 균형 등을 포함한 게임내 요소를 개선하여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초환상무림 MMORPG 풍림화산의 최종 점검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엠게임 공식 홈페이지(www.mgame.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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