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경제레이더>수입선 다변화품목 26개 해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6면

연필.크레용.위성방송 수신용 안테나등이 내년부터 수입선다변화품목에서 풀려 일본으로부터 수입된다.
상공자원부는 대일(對日)무역적자를 줄이기 위해 일본이외의 다른 나라에서 수입토록 정한 수입선다변화 품목가운데 소비재 11개,원자재 4개,자본재 11개등 모두 26개 품목을 내년부터 해제키로 했다.이에 따라 수입선다변화 품목은 2백 30개에서 2백4개로 줄어든다.내년부터 수입선다변화 품목에서 제외되는 품목은 다음과 같다.
▲소비재=35㎜카메라 렌즈.자동차 차체용 광택제(금속용 제외).인조섬유와 혼방직물.주철제 법랑제품.철강제 법랑제품.워드프로세싱머신.연필.크레용과 오일파스텔.휴대용 디지털 테이프녹음기.디지털식 카세트형 데크.VCR(폭 12.7㎜초과 ) ▲원자재=반응성 염료.폴리프로필렌 글리콜(PPG).실리콘 에멀전.집성운모 절연제품 ▲자본재=액체연료용 노용버너.차량용 베어링.위성방송수신용안테나및 부품.스프레이건.기타의 블록과 체인블록.코팅머신.자동선반.래피어식 견직기.다두식 전자자수기.선박용 내연기관부품(출력 2천㎾초과).일반화물선(4천t미만 제외)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