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은 그를 '허본좌'라 부르기도 했다. '본좌'는 인터넷 용어로 카리스마가 있는 사람, 혹은 숭배를 받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남북한 군인들이 '새마을운동'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화합하는 내용의 TV광고는 "재미있다" "이게 진짜 광고"라는 평가 속에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다.
민동기 기자
네티즌들은 그를 '허본좌'라 부르기도 했다. '본좌'는 인터넷 용어로 카리스마가 있는 사람, 혹은 숭배를 받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남북한 군인들이 '새마을운동'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화합하는 내용의 TV광고는 "재미있다" "이게 진짜 광고"라는 평가 속에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다.
민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