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일터상’ 대상에 제일모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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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중앙일보와 조직문화컨설팅 회사인 GWP코리아가 공동으로 주최한 ‘2007 대한민국 훌륭한 일터상’ 공모에서 제일모직이 대상을 받았다. 신뢰경영을 실천하며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를 만드는 회사를 선정해 상을 주며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5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제일모직(사장 제진훈)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은 신한은행(행장 신상훈)과 한미파슨스(사장 김종훈)가 받았다. 한미파슨스는 5년 연속 ‘대한민국 훌륭한 일터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제일모직은 ‘GWP’라는 임직원 관리 계획에 따라 칭찬의 날, 무비데이, 퍼니데이 등 다양한 사기 진작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수상업체=▶신뢰경영상:삼성증권 ▶자부심상:지멘스 오토모티브·웅진 코웨이 ▶재미있는 일터상:<다음커뮤니케이션 ▶공공 부문 재미있는 일터상:한국전력기술< p>

하현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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