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동구명일동산60의1에 소재한 임야 1만9천2백여평이 47억6천1백67만원에 성업공사에 압류재산 물건으로 나와 9일 공개 매각된다.
강동세무소에 8억5천여만원의 양도소득세를 체납해 압류당한 이매물은 명일동에 남아있는 마지막 대규모 땅으로『현재는 개발제한구역내 자연녹지로 개발이 이뤄지지 않고 있으나 앞으로 명일동에서는 이곳외에 개발할 땅이 없어 개발 가능성이 높다』고 성업공사 관계자는 설명한다.
〈李奉錫기자〉
서울강동구명일동산60의1에 소재한 임야 1만9천2백여평이 47억6천1백67만원에 성업공사에 압류재산 물건으로 나와 9일 공개 매각된다.
강동세무소에 8억5천여만원의 양도소득세를 체납해 압류당한 이매물은 명일동에 남아있는 마지막 대규모 땅으로『현재는 개발제한구역내 자연녹지로 개발이 이뤄지지 않고 있으나 앞으로 명일동에서는 이곳외에 개발할 땅이 없어 개발 가능성이 높다』고 성업공사 관계자는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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