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즈니스>臺灣,對중국 투자 220품목 추가 허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7면

[臺北 AFP=聯合]대만은 4일 중국 본토에 정보 및 석유화학산업분야의 투자확대를 허용,對중국 간접무역을 더욱 개방했다고대만 경제관리들이 밝혔다.
관리들은 대만 경제부가 對중국 간접투자를 허용하는 품목 명단에 2백20개를 추가했으며 다음달 1백28개 품목을 더 지목할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추가품목들은 정보(5개).油化(3개).섬유(58개).전자(25개).기계. 철강.통신등의 부문들이다.
대만 기업은 최근 수년에 걸쳐 중국에 1백30억달러를 투자한것으로 추정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