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회성동 일대에 도시형 첨단산업단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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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경남 마산시 회성동 일대에 도시형 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된다.

29일 시에 따르면 회성동 40만㎡(12만1000평)에 2013년까지 도시형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해 정보기술(IT) 업체를 입주시킬 예정이다.

입주업종은 신재생에너지와 지능형 홈 클러스터, 로봇집적화단지와 같은 시가 주력산업으로 키우는 지식기반형 첨단업종들이다.이들 업종을 지원하는 연구개발용지도 들어선다. 이 사업은 6월 도가 정부에 대한 공공기관 개별이전 요구를 포기하고 마산 준혁신도시 대안으로 제시한 ‘자족형 복합행정타운’의 하나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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