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다드聖堂 폭발 경찰관등 4명死亡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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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바그다드 AFP.로이터=聯合]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의 한 성당에서 30일 폭탄이 폭발,신관제거 작업을 벌이던 경찰관 등 4명이 숨지고 행인 3명이 부상했다고 이라크 관영 INA통신이보도했다.이 통신은 카라다구역의 성모마리아 캘디언 성당에서 아침 미사 직후 교회 관리인이 유아용 분유통에 장치된 폭발물을 발견,경찰이 성당밖에서 신관제거 작업을 하다 폭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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