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 지정문화재 소개 ‘안동문홪화재 대관’ 펴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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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안동시가 지역이 보유하고 있는 지정문화재를 소개하는 ‘안동문화재 대관’(617쪽)을 발간했다.

안동의 지정문화재는 모두 280여 점. 종류는 선사시대 문화유적지를 비롯해 사찰과 불교 유적, 지역 전체가 고가옥 박물관이라 불릴 정도의 질적·양적으로 뛰어난 건조물, 무형 유산 등이다.

안동시는 이들 지정문화재를 효율적으로 보존 관리하고 널리 홍보하기 위해 ‘안동문화재 대관’을 펴냈다. 이 책은 지정문화재 전부를 문화재 전문가의 해설과 사진·도면 등의 자료를 곁들여 수록하고 있다.

송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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