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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Plaza] 신영증권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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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경제 08면

◆신영증권은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21일까지 판매한다. 삼성전자와 삼성카드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은 6개월마다 중간평가일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의 85%(6개월·1년), 80%(18개월·2년), 75%(30개월·만기) 이상일 경우 연 15%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한다. 40% 넘게 하락한 적 없으면 만기에 연 10%의 수익을 지급한다.

◆굿모닝신한증권은 버블 논란이 일고 있는 중국 펀드를 대체할 펀드로 포스트 브릭스(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 지역인 VISTA(베트남·인도네시아·남아공·터키·아르헨티나) 국가에 투자하는 ‘유리명품 VISTA펀드’를 제안했다. 운용은 유리자산운용이 맡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브릭스(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 지역의 핵심 우량종목에 투자하는 ‘미래에셋 브릭스업종 대표주식형’ 펀드를 출시한다. 세계 경제(GDP)의 13%를 차지하며 글로벌 경제성장의 중심 축으로 자리 잡고 있는 브릭스 지역에 분산 투자하면서 기술 및 브랜드 등에서 경쟁력을 확보한 업종 대표주에 장기 투자해 고수익을 추구한다.

◆대우증권은 주가연계증권(ELS) 6종을 21일까지 판매한다. LG필립스LCD와 동양제철화학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은 6개월마다 중간평가일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의 75%(6개월), 70%(1년), 65%(18개월), 60%(만기) 이상이면 연 25%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한다.

◆메리츠증권은 재무지표 검색을 강화한 홈트레이딩시스템(HTS) ‘i MERITZ HTS’를 내놨다. 160여 개의 세분화된 테마별 조회 기능을 갖춘 테마별 시세, 테마별 종목 시세, 종목별 테마 메뉴를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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