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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 원이면 ‘AI 용병’ 만들어준다…몸값 49조 데이터브릭스 유료 전용
Today’s Interview“모든 기업의 CEO는 AI·데이터 리더여야”알리 고드시 데이터브릭스 CEO 챗GPT는 기업에 ‘계륵’이다. 안 쓰자니 아쉽고, 그렇다고 쓰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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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범 5000명 잡은 안면인식 회사
2011년 베이징 중관춘(中关村), 당시 칭화대 학생이었던 탕원빈(唐文斌)은 동기 두 명과 함께 인공지능(AI) 회사를 꾸린다. 지금의 쾅스커지(旷视科技 Face++)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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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엔 미국 ETF에 투자하라
불과 3년 전만 해도 6조6000억원 규모이던 상장지수펀드(ETF)는 올 11월 현재 17조3300억원 규모로 늘었다. 종류도 64개에서 142개로 다양해졌다. 업종에서부터 국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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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 안정성 고정관념 깨고 이머징 마켓 투자 전략 적중해”
‘퇴직연금 펀드’라는 게 있다. 퇴직연금만을 받아 운용하는 펀드다. 국내 238개 퇴직연금 펀드 중 지난해 수익률 1위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퇴직플랜펀드’였다. 수익률이 5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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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펀드 다시 날갯짓 …브라질 58%, 인도 55%, 중소형주 37%
87.45%. 올 상반기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나온 최고 수익률이다. ‘대박’의 주인공은 마이애셋자산운용의 ‘마이트리플스타’ 펀드다. 자산이 100억원을 넘어선 게 불과 한 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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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내 사전에 투자 시장은 없다. 종목만 있을 뿐이다.
2009년 기축년 (己丑年)의 절반이 지나갔다. 머릿속에 생각나는 큰 일만 떠올려도 많은 일들이 있었던 올 해 상반기가 아닐까 싶다. 1월부터 인터넷논객 미네르바의 열풍과 인터넷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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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중소형주 펀드만 선방 … 고통 길어질 듯
펀드별 수익률‘플러스 수익률 전무(全無)’.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였다. 국내 주식형 펀드는 모조리 마이너스로 고개를 숙였다. 펀드평가사인 제로인에 따르면 올 초부터 25일까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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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절반 펀드로 굴리면 5년 내 가능
멀리 나는 창 종자돈 적립식 펀드에 털어넣어라 펀드 우리투자증권 조한조 펀드애널리스트는 실전(實戰)의 고수다. 원금 4500만원을 펀드로만 굴려서 7년간 2억원을 넘게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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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절반 펀드로 굴리면 5년 내 가능
멀리 나는 창 종자돈 적립식 펀드에 털어넣어라펀드 우리투자증권 조한조 펀드애널리스트는 실전(實戰)의 고수다. 원금 4500만원을 펀드로만 굴려서 7년간 2억원을 넘게 벌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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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롱다리 ‘펀드 이름’ 다 뜻이 있었구먼!
주부 김희경(42)씨는 주가가 급락한 지난달 말 펀드에 가입하기로 마음먹었다. 어떤 펀드가 좋을지 고르기 위해 펀드평가회사 인터넷 사이트에 들어갔던 그는 이내 포기했다. 알파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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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찾아 삼만리 … 수익으로 돌아와
슈로더투신운용 ‘브릭스 펀드’차이나 모바일(중국)·페트로 브라스(브라질)·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인도)·가스프롬(러시아)….이런 기업들을 아시는지요. 제 허리춤의 투자장부엔 이런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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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Plaza] 신영증권 外
◆신영증권은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21일까지 판매한다. 삼성전자와 삼성카드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은 6개월마다 중간평가일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의 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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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해외펀드 MVP를 소개합니다
해외펀드는 안 가는 곳이 없다. 아시아를 넘어 유럽·남미는 물론, 중동과 아프리카에도 투자한다. 지역만 늘어난 게 아니다. 운용사도 늘었다. 특정 지역을 놓고 벌이는 운용사 간 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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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본·대만·브릭스, 외국인 '사자'로 후끈
외국인의 지칠 줄 모르는 '사자' 행진에 힘입어 종합주가지수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3월 첫 거래일인 2일 외국인은 5800억원 가량을 순매수했다. 이에 힘입어 종합주가지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