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 세드라장군 파나마 亡命할듯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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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포르토프랭스=外信綜合]지난 10일 사임한 아이티 군부지도자라울 세드라 중장과 그의 심복 필립 비암비 장군이 가족들과 아이티를 떠나 파나마로 갈 것이라고 11일 美대사관의 스탠리 스크라저 대변인이 밝혔다.
아이티 군부의 3인자로 수도 포르토프랭스 경찰국장을 지낸 미셸 프랑수아는 지난 주 인접한 도미니카 공화국으로 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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