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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파일>朝興銀行 獨현지법인 개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8면

조흥은행은 10일(현지시간)오전10시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전액 출자한 현지법인 독일조흥은행 개점식을 갖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91년 11월 이곳에 사무소를 연 이후 약 3년만인 지난 9월말에 독일 연방은행감독청으로부터 현지법인 영업인가를 따냄으로써 조흥은행의 다섯번째 해외현지법인이 문을 열게됐다(사진은 왼쪽에서부터 이창식(李昌植)독일조흥은행 현지법인 사 장,이종연(李鍾衍)조흥은행장,김태지(金太智)독일주재 한국대사,프리트요프 그로츠한스 독일 조흥은행 현지 점포장).
[프랑크푸르트=聯合] 박영철(朴英哲)한국금융연구원 원장은 14일 오전7시30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미셸 캉드쉬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를 초청,「국제통화제도의 개편과 개도국의 참여방안」이란 주제로 금융기관 경영인 조찬회를 개최한다.
***프루덴셜社서 재보험 인수 삼성생명이 지난달 말레이시아 재보험시장에 진출한데 이어 최근 미국의 세계적인 보험회사인 프루덴셜社로부터 단체.건강보험상품을 재보험으로 인수했다고 11일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재보험은 미국 프루덴셜社가 맺은 삼성전자 현지법인의 직원 7백85명에 대한 단체 생명및 건강보험상품보험료의 50%로 금액으로는 5억4백만원이다.이로써 연간 1억4천만원의 재보험수익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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