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폭설·폭우 유로 2008 예선 히딩크의 러시아 탈락 위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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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18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유로 2008 A조 예선경기가 폭설로 취소되자 카자흐스탄 선수들이 철수하고 있다(上). 아래는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열린 F조 경기에서 덴마크와 북아일랜드 선수들이 폭우로 물바다가 된 경기장에서 볼 다툼을 벌이는 장면. 이날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러시아는 E조 원정경기에서 이스라엘에 1-2로 덜미를 잡혀 본선 진출이 힘들어졌다.

[베오그라드, 벨파스트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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