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애국지사 이길영 선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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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애국지사 이길영 선생이 10일 오전 7시30분 별세했다. 79세. 충남 아산 출신인 고인은 광복군 제3지대에서 항일 독립운동을 하다가 광복을 맞았다.

유족으로는 부인 황원희씨와 은혜·은주·은실·영신·보애씨 등 5녀, 사위 이탁원(목사)·유주승(부산지법 집행위원실 근무)·김진광씨(회사원)가 있다. 빈소는 부산 동아대병원, 발인은 13일 오전 10시. 051-256-7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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