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24시>江澤民 中 주석 11월 베트남訪問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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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오는 11월로 예정된 중국의 장쩌민(江澤民)국가주석의 베트남방문을 계기로 양국간 협력관계가 한단계 높아지고 국경문제등 각종 현안해결의 실마리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구엔 만 캄 베트남 외무장관이 23일 밝혔다.
캄 장관은 이날 『江주석의 방문은 양국간 우호협력의 역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사건』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江주석의 방문은 작년 11월 중국을 방문한 레둑 안 베트남대통령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하노이=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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