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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파일>언론인.교육자 信用度 높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8면

금융기관에 다니는 직장인의 신용도가 가장 낮고 언론계 종사자의 신용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삼성경제연구소가 최근 신용카드 사용자 3천명을 대상으로 신용도를 평가한 자료에 따르면 금융기관 직장인은 기준점 1점을 훨씬 밑도는 0.733점을 받아 직업별 구분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얻었다.
평가점수가 1점보다 높을수록 신용도가 높고 1점보다 낮을수록신용도가 낮음을 보여주는데 높은 점수를 받은 직업은 언론(1.
250),정부투자기관(1.167),교육계 근무자(1.150),공무원(1.111)의 순이었다.이 조사에선 남성 과 여성,결혼을 하고 안하고는 신용도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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