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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신앙촌 주거지로 변경-경기 평택안중里에 가축시장개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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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부천시범박동 신앙촌일대와 신흥가로공원 폐지지역일대 자연녹지가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되고 평택군안중면안중리에 최신시설을 갖춘 가축시장이 들어선다.경기도는 17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부천시 신앙촌일원 35만2천60평방m의 자연녹지지역을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하고 평택군안중면안중리 산18일대 1만4천4백31평방m에 최신식 경매시설을 갖춘 가축시장을 개설키로 했다.
위원회는 또 포천군내촌면 일원의 일반주거지역을 4.075평방㎞에서 4.63평방㎞로,상업지역을 2.49평방㎞에서 3.3평방㎞로 각각 늘리고 1.55평방㎞를 준주거지역으로 신설했다.
위원회는 이와함께 부천시삼정동 농수산물 공판장 신설계획과 오정지구(오정.도당.내동일원),온수지구(역곡.괴안동일원),원종지구(원종.고강동일원)등 3개지구 7백32만9천7백40평방m에 대한 풍치지구 해제안은 유보했다.
이밖에 수원시전역과 의왕시.화성군 일부가 포함된 12만9천2백7평방㎞의 수원시 도시계획변경안은 소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키로 했다.
〈趙廣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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