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국제전화 선불카드 서비스-데이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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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3면

데이콤(사장 孫益壽)은 사용금액이 정해진 선불카드로 액면금액을 다 쓸 때까지 국제전화를 할 수 있는「데이콤 선불카드 서비스」를 내년부터 제공한다.
데이콤은 또 오는 11월부터는 지능망시스템을 이용,▲비자카드로 국제전화도 하고 요금결제도 하는 비자폰서비스▲데이콤이 발행한 신용카드로 전화할 수 있는 콜링카드서비스▲美MCI社와 제휴해 외국에서 국제.장거리 전화를 할 수 있는 제휴 전화카드서비스▲4~7자리 단축다이얼로 7~15% 싸게 통화할 수 있는 국제가상사설망서비스▲수신자부담 자동통화에 시간대별 우선연결,선택적인 통화연결.차단 등이 가능한 고도 국제수신자부담 자동통화서비스등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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