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原電의 경쟁력 강화 새원자로 현황 검토-IAEA회의 개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빈 AFP=聯合]국제원자력기구(IAEA)는 5일 에너지源으로서의 원자력의 장래를 논의키 위한 4일간의 회의를 빈에서 개막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빈발하고 있는 플루토늄등 핵물질 밀매사건과 86년 체르노빌 原電사고의 후유증등 핵에너지에 대한 불안이 새롭게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회원국 대표들은 오는 2005년에 프랑스및 獨逸기술진에 의해商用化될 유럽형加壓水 원자로와 같은 신형원자로 개발현황을 검토하며 원전의 경쟁력강화를 위한 투자비용 절감방안등도 논의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