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라운지>만국우편연합 서울총회 축하만찬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제21차 만국우편연합(UPU)서울총회(8월22일~9월14일.한국종합전시장)를 축하하는 만찬회가 23일 밤 서울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렸다.
총회기간중 참가국들은 다퉈 자국 주도의 리셉션과 홍보행사를 여는등 각종 행사를 펼친다.
참가국중 처음으로 영국의 빌 코번 우정공사총재가 주최한 이날행사에는 국내에서 전날 총회의장으로 선임된 權寧收 체신부감사관부부를 비롯,景商鉉 체신부차관등 체신.통신관련 인사들이 대부분참석.해외에서는 참가국 대표격인 독일의 프리 츠 콜러 총회원로를 포함해 브라질의 보토 바로스 총회사무총장,스페인의 하이메 아스카도니 총회사무차장,우편연구자문이사회의장인 보리스 부텐코 러시아 체신부차관,알아우이 다베쉬 카얄 사우디아라비아장관.집행이사회의장인 미국의 토머스 리비, 아브라난 만수리 이스라엘 우정공사총재.아라비아 세이드 무하마드 가르츠 이란장관.아라비아 마빈 러년 미국공사사장,수키 람 인도장관,아드 셔프부어 네덜란드공사사장등이 보였고 우리안 이지도르 루마니아대사등 많은 주한외교사절들이 자리를 함 께 했다.
〈裵有鉉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