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고위급회담 각국 일제히 환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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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제네바 北-美 3단계고위급회담이 12일 양국 외교대표부 설치,연료봉 재처리 금지등 당초 예상보다 진전된 내용으로 타결된데대해 각국은 일제히 환영의 반응을 보였다.
아직 각국의 공식반응은 나오지 않고 있으나 북한핵문제 타결,北-美 관계개선등이 동북아정세는 물론 세계평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美백악관은 12일 오후 합의소식이 전해지자 핵문제 해결의 결정적 진전으로 환영하는 반응이었다고 CNN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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