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경제정상회담 10월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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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예루살렘 AFP=聯合]중동 평화를 위한 경제문제를 다루기 위한 중동및 北아프리카권 정상회담이 오는 10월31일 모로코의카사블랑카에서 열린다고 시몬 페레스 이스라엘 외무장관이 7일 밝혔다. 페레스 장관은 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과 빌 클린턴 美대통령이 후원하는 경제회의가 하산 모로코 국왕의 주재로 이틀간 열리며 이번 회의에는 1백여명의 정치지도자들과 민간경제 대표들이 참가해 민간과 공공분야의 지역경제문제를 논의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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