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 예술가 제프 쿤스의 조각 작품 '블루 다이아몬드'가 13일 세계적인 경매사인 크리스티의 뉴욕 본사 빌딩 밖에 전시되고 있다. 다음 달 13일 열리는 현대 미술 경매에 나올 이 작품은 예상가가 1200만 달러(약 110억원)나 된다. 쿤스는 '핑크' '그린' 등 다이아몬드에서 영감을 얻은 일련의 작품을 발표해 왔다.
[뉴욕 AFP=연합뉴스]
미국의 유명 예술가 제프 쿤스의 조각 작품 '블루 다이아몬드'가 13일 세계적인 경매사인 크리스티의 뉴욕 본사 빌딩 밖에 전시되고 있다. 다음 달 13일 열리는 현대 미술 경매에 나올 이 작품은 예상가가 1200만 달러(약 110억원)나 된다. 쿤스는 '핑크' '그린' 등 다이아몬드에서 영감을 얻은 일련의 작품을 발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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