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래 유일 가면극이자 새해맞이 행사인 '탐라국 입춘굿놀이'가 3,4일 이틀간 제주시청.제주목관아지(濟州牧官衙址) 일대서 열린다.
탐라국입춘굿놀이 전승보존회가 주관하고 제주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3일 오후 5시부터 제주시 관내 19개 동 풍물패가 참여하는 앞풀이 행사와 한해의 안녕.풍요를 비는 '낭쉐코사'(木牛告祀)로 시작된다. 시민.행사진 등이 거리행진을 하는 '낭쉐몰이'행사로 이어진다.
제주=양성철 기자
제주 전래 유일 가면극이자 새해맞이 행사인 '탐라국 입춘굿놀이'가 3,4일 이틀간 제주시청.제주목관아지(濟州牧官衙址) 일대서 열린다.
탐라국입춘굿놀이 전승보존회가 주관하고 제주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3일 오후 5시부터 제주시 관내 19개 동 풍물패가 참여하는 앞풀이 행사와 한해의 안녕.풍요를 비는 '낭쉐코사'(木牛告祀)로 시작된다. 시민.행사진 등이 거리행진을 하는 '낭쉐몰이'행사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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