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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미월드컵>브라질,온두라스 8대1 대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브라질이 온두라스를 8-2로 대파했다.
주앙 아벨란제 FIFA(국제축구연맹)회장이 강력한 우승후보로꼽고있는 브라질은 9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로마리오가 해트트릭을 기록하고 베베토가 2골을 성공시키는등 일방적인 공격끝에 6골차로 승리했다.
온두라스는 12일(한국시간)한국과 평가전을 갖는다.
[샌디이에고 AP=聯合] ○…한국이「1승제물」로 삼고있는 볼리비아가 9일 산타크루스에서 벌어진 페루와의 평가전에서 0-0으로 비겼다.
[라파스 AP=聯合] ○…지난8일 캐나다와 평가전을 치른 독일의 미드필더 마리오 바슬러와 수비수 토마스 슈트룬츠가 각각 허벅지와 무릎을 다쳐 볼리비아와의 개막전 선발기용이 어려워졌다. 포그츠감독은 『캐나다가 시종 거친 플레이를 펼쳤으나 주심은단 한번도 경고를 주지않았다』고 비난하고 『두선수의 상태를 봐서 교체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론토 UPI=本社特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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