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정상의 개그맨ㆍ가수와 MBC의 대표적인 미녀 아나운서들이 대거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기 때문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유재석의 연인으로 알려진 등 나경은 아나운서가 ‘무한도전’의 박명수와 나란히 MC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 덕분에 나경은 아나운서의 미니홈피는 유재석의 연인의 실제 모습을 확인하느라 하루 종일 네티즌들이 들락거리면서 북새통을 이뤘다. 나경은 아나운서가 MC를 맡은 것은 공인된 짝(유재석)이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정준하-서현진, 정형돈-손정은, 알렉스-문지애 등 세 커플이 탄생했다.
서현진 아나운서는 정준하가 평소부터 흠모한다고 공언해온 미스코리아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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