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최고의 아나운서는 김주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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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은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 중 김주희 씨에게 가장 많은 호감을 나타냈다.

이는 조인스 인물정보가 매주 실시하는 온라인 설문 투표인 '폴앤톡'에서 "미스코리아 출신 최고의 아나운서"에 대한 설문을 실시한 결과다.

김주희 아나운서는 1415표(37%)를 얻어 2위를 차지한 서현진 씨(1355표, 35%)를 근소한 차로 제쳤다. 김 아나운서는 미스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출전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3위는 이미선 아나운서(1213표, 32%)가 차지했다.

세 아나운서의 득표는 거의 큰 차가 없어 누리꾼에게 고루 인기가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2005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김주희 아나운서는 최근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설문은 총 3,849명이 참여했으며, 중복 투표도 가능하다.

이번주 인물정보 폴앤톡은 "추석 민심에 가장 득을 많이 볼 것 같은 민주신당 대선후보"에 대한 설문을 실시한다.

조인스닷컴 도형주 기자 (lemonde@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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