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겐 아련한 추억, 다른이에겐 아릿한 현실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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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호 17면

9월 3일부터 28일까지 서울 갤러리 이룸에서 열리고 있는 ‘5028, 사람 그리고 경(景)’ 사진전에서

김녕만(58)씨는 1949년 전북 고창에서 태어나 중앙대 사진학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 사진기자를 지냈다.
광주민주항쟁, 판문점 등 한국 현대사의 한복판을 뛴 포토저널리스트로 사진산문집 『판문점』『격동 20년』『대통령이 뭐길래』등을 펴냈다.
2005년 일본 히가시가와 국제사진페스티벌 해외작가상을 받았다. 현재 월간 ‘사진예술’ 대표로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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