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테니스의 간판 복식조인 張義鍾-金致完(상무)조가 세계복식랭킹 4위인 데이비드 애덤스(호주)-안드레이 올호프스키(러시아)조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張-金조는 19일 총상금 18만8천7백50달러(약 1억5천만원)가 걸린 94KAL컵 코리아오픈테니스선수권대회 복식 1회전에서 지난해 미국오픈 4강에 올랐던 이번 대회 톱시드 애덤스-올호프스키조를 2-0(6-4,8-6)으로 완파,2 회전에 올랐다.
한국 남자테니스의 간판 복식조인 張義鍾-金致完(상무)조가 세계복식랭킹 4위인 데이비드 애덤스(호주)-안드레이 올호프스키(러시아)조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張-金조는 19일 총상금 18만8천7백50달러(약 1억5천만원)가 걸린 94KAL컵 코리아오픈테니스선수권대회 복식 1회전에서 지난해 미국오픈 4강에 올랐던 이번 대회 톱시드 애덤스-올호프스키조를 2-0(6-4,8-6)으로 완파,2 회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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