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오학겸 중 부주석/천지연등 제주도 관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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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제주=고창범기자】 한승주 외무장관 초청으로 방한중인 오학겸 중국 인민정치협상회의 부주석은 16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와 천지연폭포·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 등 제주도내 주요 관광지를 둘러봤다.
오 부주석의 이날 제주관광에는 부인 필령여사와 주작림 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상위 부비서장 등이 동행했다. 오 부주석 일행은 17일 오전 8시55분 대한항공편으로 상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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