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빅토리아 女王 스타킹 경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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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빅토리아 前 영국여왕의 검정색 스타킹이 8일 소더비 경매소에서 1천1백27파운드(약 1백33만원)의 고가에 팔려 앞으로 시골의 한 여관벽에 걸리게 됐다고.
이같은 가격은 경매전 감정가의 세배를 넘은 것으로 스타킹을 산 앨런 이스트는 잉글랜드 중부 콜든마을에 있는 자신의 여관에이 스타킹을 전시할 것이라고.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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