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림溫泉 목욕料 최고22%를 내려-전북 완주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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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完州=徐亨植기자]전북완주군상관면 죽림온천은 각종 시설요금이비싸다는 주민들의 여론에 따라 목욕요금을 최고 22%까지 내리기로 했다.
온천측에 따르면 현행 7천7백원을 받던 사우나 요금을 6천원으로 18%,단체사우나는 5천5백원에서 4천5백원으로 22%인1천원을 내려 6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는 것.
대중탕요금도 다른 지역 수준으로 인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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