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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블루길·베스 소탕 대회

중앙선데이

입력

지면보기

24호 02면

서울 송파구는 25일 석촌호수 생태계 교란의 주범인 블루길과 베스 소탕 행사를 열었다. 블루길과 베스가 동물성 플랑크톤과 붕어·누치·참게 등 토종 물고기를 마구 잡아먹는 바람에 심각한 녹조가 생기고 악취가 발생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한국스포츠피싱협회 회원 50여 명은 4시간 만에 베스 500여 마리, 블루길 100여 마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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