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수원 大淸湖로 바꿔-淸州市 永雲洞 정수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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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淸州=安南榮기자]충북청주시 서부지역 6만여명을 대상으로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는 영운동정수장의 취수원이 무심천에서 원수수질이 더 양호한 대청호로 바뀐다.
청주시는 영운동취수원인 무심천이 문의면등 상류지역에서 유입된축산폐수와 생활오수로 날로 오염이 심각해지고 있다고 판단,대청호에서 물을 끌어다 정수한뒤 공급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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