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버스 633대 증차-지하철 오전 2시까지 연장운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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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설날 귀성.귀경객들을 위해 2월8~13일 6일동안 고속및 시외버스가 증차되고 지하철이 오전2시까지 연장운행된다.
서울시는 2월8~10일 강남.동서울.남부.상봉등 고속및 시외버스터미널에 6백33대의 버스를 증차해 하루 운행횟수를 평소보다 1천88회 늘리기로 했다.시는 또 2월11~13일 한밤중에도착하는 귀경객들을 위해 지하철 1~4호선을 오 전 2시까지 연장운행하고 좌석버스는 12,14일 이틀간 오전2시까지 연장운행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2월7일까지 각 고속버스 특별예매창구에서 노선.날짜구분없이 고속버스 승차권을 예매키로 했으며,터미널 특별예매창구에서는 29~31일까지 날짜별로 노선을 정해 시외버스 승차권을예매한다.
〈표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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