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麗佛畵 강연회 성황 전문가등 5백명 참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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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국내최초로 열린 高麗佛畵展과 관련해 고려불화를 일반에게 쉽게소개하기 위한 특별강연회가 25일 오후2시 삼성생명빌딩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동양화가 李種祥교수(서울대)의『고려불화와 현대동양화』란 주제로 열린 이 강연회에는 서울대박물관장 安輝濬교수,미술평론가 鄭秉寬씨등 관련분야 전문가와 일반인.학생등 5백여명이 참석해 고려불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고려불화특별전은 호암갤러리에서 2월13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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